동물가면책으로 변신놀이

동물가면은 동물이 등장하는 책을 읽고서 독후활동으로 해주면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직접 동물 가면을 뜯어 눈과 입 부분을 뜯어주었다
가면을 만들때 종이붙이기만 할 게 아니라 물감으로 찍어서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마주의 변신! 동물가면인형 은 가면과 옷, 꼬리를 바꿔가며 언제든지 새로운 친구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동물가면 도안을 출력한다음, 코팅까지 해주었답니다. 만들기는 비교적 쉬웠어요
색이 없는 동물 가면 만들기 도안을 이용하셔도 되구요
동물 타입은 렌덤으로 가능하며 원하시는 동물로도 선택 가능하시니 참고 하세요
완성된 동물 가면을 얼굴에도 써 보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 넘 귀엽죠?
책 전체를 소개하긴 그렇고, 고양이, 판다, 개구리. 등 친숙한 동물들이 나와요
동물가면을 만드는데 필요한 주재료인 색종이와 풀, 가면고리도 같이 동봉되어있어요
열두마리 동물의 얼굴을 가면처럼 쓰고 따라해요
또 수아의 담요를 이용해서 까꿍놀이를 해봤어요
종이를 요리 조리 돌려가면서. 우왕! 참 잘해요
아이들의 발달에 있어 엄마들이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개개인마다의 차이입니다
고장난 네비때메 30분가량 길에서 허비하다 간신히 도착했다
갑자기 엄마 데칼코마니 해요 전에 한 번 데칼코마니 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게 갑자기 생각이 났나 봐요 그래서 A4용지 줬더니 손, 발 도장 찍고 놀더라고요
페이퍼 아티스트로, 독특한 페이퍼 아트 작품들을 만들어 내는데요
4살 종호는 처음에는 동물들 이름 알아 맞추는 재미로 보다가. 나중에는 어떤 주제로 구별한건지 그걸 더 궁금해하면서 듣더라구요!
근데.숫자를 아직 5 까지만 정확하게 알고 나머지는 다시 일, 이, 삼 이렇게 되네요
그래서 눈 부위는 책의 도움을 받았어요
지루한 집콕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 하네요
현호는 혼자서도 척척 정말 잘하더라구요
엄마와 무언가를 한다는 걸 인지한 것 같아요
하지만 코끼리는 꽃향기가 좋다고 킁킁 꽃향기를 맡고 있지요!
2.아이가 그리고 싶은 동물 가면을 꾸며 보게 합니다
조용히 잘한다고 칭찬만 해주고 지켜보았답니다
요번 준비는 그동안 나의 페이퍼 아트를 정리하고 지금 그만둬도 할 만큼 했다는 자국을 남기는 의미를 갖기에 부담은 없네요
양장본이지만 사이즈도 아담하고.글밥도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읽을수 있어요
무슨 놀이를 하는 지는 몰라도 자기꺼를 찾듯이 가져오는 아들이네요
앞치마에 동물 모양판 을 데고 혁이와 톡톡 두드렸어요
31개월 아들램과의 즐거운 가면만들기.시작할게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책 주인공이 숨었다가 까꿍! 하고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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