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마늘 - 간마늘 보관하기

원래 햇볕에 말려야 되는데 선풍기에 말릴 수밖에 없었어요
반 접씩 묶여 있는 대를 자르고 물에 씻었다
냉장 보관해 두고 1일 권장량 메모까지 붙여두었다
마마님미숫가루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요. 팥빙수에 우유에 또는 시원한 얼음물에 타드세요
실리콘 뚜껑이라 슬쩍 들어올리니 부드럽게 잘 열린다
전원 켜고 2단계로 갈아주면 적당한데 갈다보면 모서리로 몰려 자주 휘적거려 주면서 몇 번 더 갈아준다
헌밥솥 안버리길 너무 잘했다 스스로 칭찬 하면서 만듭니다. 여기까지만 일입니다. 일일이 다 까는거 아니니 쉽고도 쉽죠
딱 만져보니 완전 겉바속촉으로 잘 구워졌어요
근데 더 달콤해도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12일째부터 아린맛이 전혀 나지 않았답니다
저는 보온밥통을 옥상에 올려놓고 했답니다
보온 11일차. 좀 더 까매졌죠.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봐요
그런데 . 바게트 빵 반죽이 좀 별로인지. 잘라진 빵 결을 보니 구멍이 너무 크게 났네요. 마트에 있는 빵집에서 사왔는데 다음엔 전문 제과점 가서 사 와야겠어요
내 나름대로 공식을 만들어 여러 의견들을 조합해서 만들었다
끝끝끝! 모양을 위해서 파슬리가루랑 있으면 좋겠지만요
그게 더 맛있을거 같은데 연유가 없었어요
꼼꼼히 한 면에 발라주기만 하면 거의 다 끝나가요
나름 요리왕 비룡이 되고 있는 예신이 향2에요
없어요. 그래서 너무 심심한 나머지 있는 재료로 했어요
밑에 거는 유트브에 올린 같은 영상입니다
네이버 폭풍 검색해서 저렴이 전기밥통을 샀다
다음번엔 설탕 대신 연유를 넣어서 만들어 보려고요
너무 신기했다. 어떻게 이런 자태를 가지고 새롭게 태어났을까?
다음에 만들 때는 길쭉한 갈릭 바게트를 만들었는데 . 180도 오븐에 15분 예열 없이 그대로 구웠어요. 그런데 맛있게 잘 만들어졌더라고요
마늘 먹고 사람 된 위대한 한국인 되고 싶어 하는 외국인이 많죠
그란데, 6인용을 사서 두 번 했다는 슬픈 얘기도 있다
오늘은 특별히 흑마늘 만들어 먹으면서 건강이란 건강 다 잡아보아요
먹어보면서 설탕을 조금씩 더 넣어줬어요
한가득이라 바게트로 뭐 만들어 볼 게 없나 생각하다
연잎이 14일 동안 흐믈흐믈 해지더라구요
달고나 커피도 열심히 만들어 먹었는데, 다시 사진 찍기위해서 만들어보겠어요
년 7월 8일 마늘이 한참 좋을 때죠. 육쪽마늘도 나올 때입니다
뒤에서 꾹꾹 눌러주니 크게 힘 안들여도 쏙쏙 잘 빠져나온다
박장금 오장금 님의 2020년 여름 건강 챙기기 한 페이지를 장식한 흑마늘 만들기 편을 컨닝해 봅니다
파슬리가루도 이렇게 큰 거. 언제 다 먹나 싶은데 그래도 의외로 여기저기 쓰임새가 많더라고요
왠지 더 달아질 거 같아서 이것도 패스했어요
피로회복. 면역력 향상. 콜레스테롤 즉,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8월 15일 광복절날 봅시다. 왜 올리냐구요? 이웃님들도 해보시라고요. 기운 없는 부모님 힘없는 남편에게 선물하자고요
연잎은 상하지 않도록 하는 성분까지 있다고 하니까, 만약 연잎이 있다면 한번 해보세요
다음날 꺼내 열어보니 예쁘게 잘 얼어있다
설탕은 긴 막대기준으로 밥수저?로 4개정도 넣어줬어요
급하게 만드는 거니깐 이 정도로 만족하려고요
후다닥 만들어서 스파게티랑 잘 먹었답니다
두번째 돌린거, 10분 돌렸더니 조금 괜찮아졌죠?
보온 9일차. 까만 면이 보이기 시작하죠
연잎을 바닥에 깔아주니까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웬만하면 어느정도 녹이고 하는 게 편해요!
일일이 깔 필요 없이 껍질째 사용하니 참 좋아요
그래도 맛은 신맛, 단맛 특이하고 오묘해요
왜 빵만들때 설탕 많이 넣는지 알것 같아요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뭐라도 만들어보려고 하는 중이예요
처음이라 주위 지인들에게 레시피를 받아 보았다
흑마늘 효과는 다른 블로그 참조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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