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첫 자연관찰 쫑알이 수영선수 바다 거북

왠지 나를 노려보는 눈빛. 밤에 보면 좀 무서울 것 같네요
알을 낳고 있는 모습이 정말 생생하네요
8월 이달의 해양보호생물로 선정된 푸른바다거북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파충류의 일종입니다
빨리 걸어서 바닷속으로 풍덩 했으면 좋겠어요
이들은 강력한 물갈퀴 모양의 지느러미 발을 가졌는데 이를 사용해 시속 1.52.3의 속도로 먼 거리를 수영한다고 합니다
알을 다 낳으면 구덩이를 모래로 덯어요
나노 크기의 미세 플라스틱은 사람의 태반과 뇌를 포함한 모든 기관에 침투가 가능해서 더욱 위험해요
그래서 동네 청년에게 야자 하나 따 달라고 했습니다
아쿠아걸의 질문에 아쿠아리스트가 진지하게 다시 질문합니다
투투는 연산호를 좋아해요. 조개와 새우도 좋아하는 먹이죠
등딱지와 배딱지는 아주 딱딱하고 아무도 투투를 함부로 해치지 못하지요
푸른바다거북은 먼바다를 유영하다가 산란기가 되면 자신이 태어난 해변이나 모래사장 인근으로 찾아와 알을 낳습니다
해변의 끝에는 모래언덕이 형성되어 있고 그 뒤에는 풀 숲이 형성되어 있어요
다른 호핑 코스에 하나로 끼워 놓으세요. 여기가 주가 되서는 절대 절대 안됩니다
사진의 츄라우미 건물에서 좌측이 수족관 우측은 식당입니다
모두가 가면 좋겠찌만 투투처럼 운좋은 새끼마 도착하고 어른이 되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거예요
하지만 이제는 #국제멸종위기종 으로 지정되어 보호받는 신세가 됐습니다
먹이와 함께 삼킨 바닷물은 눈의로 나와요
참 쉽죠잉? 넓은 해변이 있지만 파도가 너무 쌔서 아무도 해수욕을 하지 않아요
이 곳이 어디냐 하면요.기마라스 섬에서 호핑을 통해 찾아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주로 해조류를 뜯어먹지만 가끔 동물성 먹이도 잡아먹구요
년 이후엔 해안개발 등 서식지 파괴로 인해 이마저 사라져 버렸어요
잠깐 육지에 다녀온 꽃게 아주머니에게 들었는데, 해양수산부가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폐기물 해양유입 차단을 의무화하는 정책을 추진 한대요
배쪽은 대개 누런 흰색이며 네 다리 밑에 흑갈색 무늬가 생기는 것도 있구요
다시 고향인 모래로 돌아오는 이런 과정은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해변에는 어렵지 않게 부화되고 남은 껍질들을 찾을 수 있어요
먼 바다가 아니라 섬 인근 지역에 주로 삽니다
정말 겁나서 해수욕을 꿈도 못꿨던 사람이라곤 워크캠프 친구들과 현지 자원봉사자뿐이구요
또한, 강명선 색달동어촌계장 등 유공자에 대한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머리는 유선형이며 주둥이는 짧은 편이고 끝이 둔합니다
에휴.큰 마음 먹고 온 것인데 말입니다
재료를 준비하고 이번엔 일정 틀을 정해주지 않고 아이 스스로 자유롭게 만들어보도록 했지요
껍질 색은 흰색, 노란색, 회색, 초록빛을 띄는 파란색 등 다양합니다
늑갑판은 4쌍이고 앞이마판은 1쌍입니다
알속에서 깨어나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먼저 보이네요
네 다리 및 머리 부위에 있는 커다란 비늘판이 주요 특징입니다
푸른바다거북은 몸이 납작하고 네 개의 지느러미에 각각 발톱이 달려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우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과 지역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여름철에 남해안과 제주해역에서 출현하는데요. 겨울이 되면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따뜻한 해역으로 남하하여 월동하고 번식합니다
니모를 찾아라 애꾸는 아저씨가 열대어가 생각이 나네요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열대어들입니다. 실내의 츄라우미 수족관 있는 열대어 보다 야외에서 햇살을 받고 있는 열대어들의 색상이 더 예쁘네요
새들에게 멋진 쉼터를 제공해주는 투투가 대견해 보여요
하실 분 있으시겠죠? 하지만 아니에요. 얘네도 알고보면 무섭거든요. 물론 대개의 경우 착하긴 한데요. 때에 따라 무섭게 변하기도 합니다. 그럼 무서워질 때는 언제일까요?
빛이 잘 들어서 사진도 너무 잘 나오네요
멸종위기에 놓여 국제협약은 물론 국내법으로도 보호되고 있답니다
특별히 배운적이 없는데 투투는 헤엄을 칠 수 있어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서 1급으로 지정된 #멸종위기종 입니다
지난 1999년, 2002년, 2004년, 2007년에 국내에서는 마지막 산란을 확인한 바 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있어서 확실히 열대어 색상도 예쁘고 사진도 잘 나오네요
푸른바다거북은 70153cm 길이의 매우 단단한 등껍데기등갑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 속에 있는 지방질이 푸른색을 띄어 푸른바다거북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흔적이라고는 지나다니는 개와 게, 새 그리고 캠프 친구들의 발자국 뿐이라서 흔적을 찾는 건 어렵지 않아요
왠 집이 하나 덜그러니 놓여 있고, 그 옆으로 조그마한 수조통이 놓여 있습니다
알은 따뜻한 모래에서는 6주만에 깨어나고 서늘한 모래에서는 9즈쯤 있다 깨어나요
두달 뒤 투투의 새끼들이 깨어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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