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태클박스 추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낚시 태클박스 - 수납공간이 잘 분리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1단, 2단 에기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에기가 늘어나는 만큼 케이스도 늘어나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진짜 더럽게 더럽네요 여기저기 물기에다가 풀들이 여기저기 아주그냥 지저분합니다. 세제를 이용하여 닦고 나서 물기를 말립니다
에 있는 것들을 걍 싹다 꺼내서 모아뒀어요 쓰레기장이 따로 없네요
그러나 이 제품도 에기 크기가 10cm 이하의 것만 수납이 되고 그 이상의 것은 뚜껑이 닫히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트레이와 음료수 통등 7055가 작아서 확장해서 사용하려고 구매했다. 트레이는 사용하다가 찢어진 웜이나 임시로 지그헤드 등을 보관할 때 유용하다
예를 들어 2.5호 에기는 56cm 크기인데 큰 수납홀에 넣으면 에기 뽑기가 불편하여 높이를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하단부 웜, 싱커, 바늘, 와이어베이트 가 들어가있네요. 체계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자 이제 청소를 들어가 봅니다
여기 태클박스는 나름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에깅 낚시에서 필수품은 에기와 스테인데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고 종류도 많습니다
다용도 정리함에는 한 줄당 11개의 투명 케이스가 딱 맞게 들어가므로 11개를 붙입니다
에기 크기별로 투명 케이스 수납홀에 담은 모습입니다
저는 주로 7g을 주력으로 쓰는지라 7g이 제일 많이 들어갔어요
에기는 바늘 특성상 별도의 보관 케이스에 담지 않으면 보관과 이동이 힘든 특성이 있습니다
새로 산 루어를 보고 있자니 태클 박스가 더러워도 너무 더럽네요. 게다가 어제 수중전을 하느라 물기까지 곰팡이 생길꺼 같아서 청소를 결심했습니다
수납홀 높이를 다르게 한 이유는 에기 종류에 따라 그 크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51개의 투명 케이스에 재단할 선을 긋고 가위로 자릅니다
바늘은 주로 1사이즈의 초미니 바늘을 주로 사용해요. 타이니 브러쉬호그랑 미트헤드 전용 바늘로 쓰고 있지요
여러날의 출조나 다양한 장르를 할 경우는 7070구매가 좋다
재단된 투명 케이스들은 순간 접착제로 하나씩 붙여줍니다
개인적으로 10cm 이상 되는 큰 에기와 좀 더 많은 수의 에기가 수납되는 제품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아직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루어 홀더를 230 스탠드 옆에 달아 놓았는데 이게 은근히 편하다. 사용하고 남은 에기나 혹은 메탈등을 잠시 보관할 때 좋고 또 쓰레기나 장갑등을 임시로 보관할 때도 유용하다. 무게도 거이 나가지 않으니 편의를 위해 하나정도 설치해 놓으면 좋다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담을 수 있는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처음에 7055를 구매할 때는 이렇게 다양한 악세사리가 있는줄 몰랐다. 지금 달려 있는 악세사리 값만 해도 태클박스 가격의 3배는 족히 넘을 것이다.맞나 이전 편에서도 소개를 했지만 하나하나 살펴 보도록 하겠다
이렇게 수납홀 높이를 다르게 만들면 현장에서 에기를 뽑을 때 편하게 잡아 뽑을 수 있습니다
에깅은 무늬 오징어 낚시에서 유래가 되었지만 한치, 갑 오징어, 문어 등도 에깅 대상 어종이고 저도 좋아하는 낚시입니다
오늘 수납홀로 사용할 투명 케이스는 위 사진 우측 3개 제품 케이스들입니다
다용도 정리함에 투명 케이스를 넣고 몇 개까지 들어가는지 세어보니 총 51개가 들어가네요
웜과 싱커통을 예쁘게 고루고루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정리함 높이에 맞게 투명 케이스 재단할 높이를 잽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거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몇 개씩 구입하다 보니 그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층부 입니다. 이것또한 별로에요. 물기도 남아있구요
에기를 구입하면 투명 케이스에 에기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은 저의 주력 태클 박스들입니다. 정말 만족 스럽습니다
투명 케이스도 제품마다 모양과 크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이건 3080용 싱커통입니다. 정리가 잘되었네요. 이번엔 바늘입니다. 나름 그나마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다행입니다
가로 11개씩 높이가 서로 다른 4줄과 맨 앞쪽 7개짜리 수납홀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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