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모든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독서를 하면 읽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생활에 적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내용도 그렇고 제목을 나는 매일 책을 읽는다로 했어야 더 잘 팔릴듯하다

그런 독서는 결국 늘 그저 그런 삶을 계속하게 만든다

나는 이 세상에 유해한 책이라던가, 정답인 독서법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자가 우리는 그동안 책을 잘못 읽어왔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조금 불편함을 느꼈다

그러나 회사를 그만두고 책을 읽는다. 그건 나도 해볼수 있는 일인 것 같았다

김범준 작가님의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김범준 작가님께 편지를 쓴 것이었습니다

김범준님과 재회를 기대해 보는 지금이다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책 읽기를 시작해야 한다

저도 책을 읽고, 직접 글을 써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나 같은 흙수저에는 그저 머나먼 남의 나라 이야기이다

이부분 읽고 책만 읽는 바보란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했다

힘들 때나 고민스러울 때 읽어보시면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책이고 뭐고 다 때려치울까 고민할 때 저를 붙잡아주었답니다

김범준 작가의 문체가 내가 이 책을 완독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의 김범준 작가는, 이와 같은 방식을 소비의 독서라고 칭하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너무 맞는말이다.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건 무궁무진하다

다독까지는 아니지만 한 달에 못해도 두 권 정도는 꾸준히 읽고 있어 나름 독서에 대한 뿌듯함이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으로 얼마나 변화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초라한 모습으로 남과 비교당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작가는 책을 읽는 이유, 읽는 방법, 어떻게 책을 골라야 할 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 책을 직업으로 삼고 싶은 독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다

내가 책을 읽기 시작시작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지만한건 김병완 작가 때문이었다

회사원인 저자가 직접 어떻게 책을 고르고 읽고 겪어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보통 여행이나 에세이에 관련된 책이었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혹시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 지금 변화가 필요하다, 이대로는 위기다라고 생각한다면 지금이야말로 책이라는 평생 친구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다

이런식으로 만들면서 발췌독서 하는것도 매우 좋은 독서법인것 같다

책과 차tea를 사랑하는 apolllon입니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책이었지만 읽으래서 읽었습니다.결론적으로는 읽기를 너무 잘했다

나의 생각이나 가치관에 부합하는 책만 읽기보다는 다양한 책을 읽어야 사고가 넓어지고 내 머릿속에서 융합되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아프게 하는 책을 선택하고 또 읽기를 바란다

그리고 저도 김범준 작가님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세상은 나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흘러간다

그래도 마지막장을 덮으면서는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나는매일책을읽기로했다 #김범준 #비지니스북스 #책후기 #캘리그라피 꾸준한 책읽기로 삶을 바꾼 저자의 이야기에요 저자가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이유, 책을 활용하는 법, 책읽기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혜가 담겨있어요

좋은 책을 만나고 싶은데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망설여졌다

회사를 관두고 여행하다가 여행작가로 전향한 사람들은 이제 너무 흔해서 대단하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책을 고름에 있어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분야가 있다면, 단연 자기 계발서 쪽이다. 성공담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터라 괜스레 심사가 뒤틀리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무언가 강요당하는 느낌이 그리 싫을 수가 없다

늘 그저 그런 책만 구입하게 되고 늘 그저 그렇게 읽기만 한다

또한 한 분야의 책만 편식한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포괄적으로 범위를 넓혀보기로 했다

느낀 점을 적어야 된다는 생각에 올해부터 블로그를 시작했다

저를 수렁에서 건져준 고마운 책,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추천합니다

책을 읽어야 좋은 사람이 된다고 했는데. 별로 내가 바뀐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내가 블로그에 리뷰를 올리는것도 자기만족과 활력소 나름의 과시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쩌면 이즈음의 내 마음과 그리 같은지. 제목에 끌려 집어 들었다. 집어 들 때부터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역시 하늘 아래 새로울 내용은 없었다

저자의 다른 책들도 구매해서 읽어봐야겠다

이번 주는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퇴근 후 영풍문고로 향했다

오늘 소개할 책은 김범준 작가님의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입니다

초반에 읽다가 조금 반감이 들기도 했던 책이다

다른 책을 고르고 계산을 하려다가 우연히 매대에 있는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가 눈에 띄었다

독서에 회의를 느끼던 작년, 저를 붙잡아 준 고마운 책이랍니다